
(위 기도문은 축약한 내용이며, 기도문 전체는 아래에 있습니다.)
<5월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봄날의 기운으로 우리를 안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하루의 끝에 쉼을 주시고 새로운 하루의 시작에 빛을 주시니 날마다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며 하루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의 삶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빛으로 비추사 신실하고 정결하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족의 인연으로 만나게 하신 소중한 사람들 또한 늘 우리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더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더 많이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멀어진 관계가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서로 친밀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부모의 믿음에서 자녀의 믿음으로, 다음 세대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신앙의 유산을 남기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를 정신과의사로 부르시고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환자들의 깊은 상처와 낫지 않는 증상 앞에서 때로는 함께 좌절하기도 하지만,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놀라운 치유의 순간을 경험하며 함께 기뻐하기도 합니다. 진료실에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언제나 신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게 하소서.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들의 상처가 깨어진 가정에서 비롯됨을 종종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참부모이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늘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크리스천 정신과의사로서 따로 또 같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기 원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도, 삶의 문제와 태도도 전부 다르지만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주의 뜻대로 이 모임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하셔서 그 놀라운 긍휼로 환자들의 마음을 보듬고 헤아릴 수 있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모임이 5월의 햇살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성령 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날마다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모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섬겨 주시는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며 주의 손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간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 기도문은 서울 강서구 안녕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송준미 회원이 제공하였습니다. Ⓒ2023)
(위 기도문은 축약한 내용이며, 기도문 전체는 아래에 있습니다.)
<5월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봄날의 기운으로 우리를 안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하루의 끝에 쉼을 주시고 새로운 하루의 시작에 빛을 주시니 날마다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며 하루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의 삶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빛으로 비추사 신실하고 정결하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족의 인연으로 만나게 하신 소중한 사람들 또한 늘 우리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더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더 많이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멀어진 관계가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서로 친밀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부모의 믿음에서 자녀의 믿음으로, 다음 세대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신앙의 유산을 남기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를 정신과의사로 부르시고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환자들의 깊은 상처와 낫지 않는 증상 앞에서 때로는 함께 좌절하기도 하지만,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놀라운 치유의 순간을 경험하며 함께 기뻐하기도 합니다. 진료실에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언제나 신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게 하소서.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들의 상처가 깨어진 가정에서 비롯됨을 종종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참부모이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늘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크리스천 정신과의사로서 따로 또 같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기 원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도, 삶의 문제와 태도도 전부 다르지만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주의 뜻대로 이 모임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하셔서 그 놀라운 긍휼로 환자들의 마음을 보듬고 헤아릴 수 있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모임이 5월의 햇살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성령 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날마다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모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섬겨 주시는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며 주의 손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간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 기도문은 서울 강서구 안녕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송준미 회원이 제공하였습니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