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기도
만왕의 왕이시요 전능하신 주님, 지금 이 시간도 우리의 모든 일상과 가족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온맘 다해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약속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늘 새 힘을 주시는 주님,
이 시간도 진료현장에서 환자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회원님들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깨어진 세상에 살면서 실낫 같은 희망에 기대어 우리를 찾는 영혼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적 염려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주님
저희에게 보내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오로지 기도와 간구함으로 주님께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그래서 나보다 주님이 직접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사역을 진료현장에서 매순간 경험하기 원하며, 진료하는 시간을 사모하는 마음이 기다릴 수 있도록 저희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환자를 만나는 일상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이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디딤돌로 잘 선용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니다.
지금 이순간도 지구촌 곳곳에는 보호받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아와 전쟁의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주님의 손과 품으로 보호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들을 향한 구조와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그리고 저희들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않도록 저희 마음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올해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에서 새로운 임원진들이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장님과 함께 올해 맡은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되,
늘 겸손한 마음과 작은 이들을 위해 좀 더 눈높이를 맞추고 포용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통한 풍성한 나눔이 끊이지 않고 세대간의 연합과 영적전수가 잘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니다.
올해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유기적이고 건강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전공의 모임, 거점별 지역모임 활성화, 지역별 병의원 연락망 구축, 탈북민 진료를 위한 준비모임 등 모든 과정과정에서 일중심적으로 소중한 우리의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복된 공동체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원합니다.
주신 모든 것이 주님의 것으로 알고 시간과 재물을 먼저 떼어드리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께서 그 필요와 일터를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사오니, 주신 것을 나누고 누리는 기쁨이 우리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각처에서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위로가 가득하기를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 기도문은 예온정신건강의학과 정지영 재무이사가 제공하였습니다. Ⓒ2022)
6월의 기도
만왕의 왕이시요 전능하신 주님, 지금 이 시간도 우리의 모든 일상과 가족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온맘 다해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약속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늘 새 힘을 주시는 주님,
이 시간도 진료현장에서 환자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회원님들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깨어진 세상에 살면서 실낫 같은 희망에 기대어 우리를 찾는 영혼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적 염려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주님
저희에게 보내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오로지 기도와 간구함으로 주님께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그래서 나보다 주님이 직접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사역을 진료현장에서 매순간 경험하기 원하며, 진료하는 시간을 사모하는 마음이 기다릴 수 있도록 저희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환자를 만나는 일상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이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디딤돌로 잘 선용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니다.
지금 이순간도 지구촌 곳곳에는 보호받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아와 전쟁의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주님의 손과 품으로 보호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들을 향한 구조와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그리고 저희들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않도록 저희 마음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올해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에서 새로운 임원진들이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장님과 함께 올해 맡은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되,
늘 겸손한 마음과 작은 이들을 위해 좀 더 눈높이를 맞추고 포용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통한 풍성한 나눔이 끊이지 않고 세대간의 연합과 영적전수가 잘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니다.
올해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유기적이고 건강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전공의 모임, 거점별 지역모임 활성화, 지역별 병의원 연락망 구축, 탈북민 진료를 위한 준비모임 등 모든 과정과정에서 일중심적으로 소중한 우리의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복된 공동체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원합니다.
주신 모든 것이 주님의 것으로 알고 시간과 재물을 먼저 떼어드리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께서 그 필요와 일터를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사오니, 주신 것을 나누고 누리는 기쁨이 우리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각처에서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위로가 가득하기를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 기도문은 예온정신건강의학과 정지영 재무이사가 제공하였습니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