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반성없이 뻔뻔하기만 한 가해자를 자신을 절대 용서할 수 없고, 그 또한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겪게 하고 싶은데, 성경말씀 즉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야 하나님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신다, 오른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고, 고소해서 속옷을 가지고자하면 겉옷까지 주고,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말씀이, 마치 피해자가 가해자를 응징하지 못하게 가스라이팅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 지금 생생한 지옥을 살고 있는 그녀에게 나중의 소망은 너무 희미하게 느껴져 별다른 힘이 되지 못하는 듯 보였다. (내용 중에서 발췌)
(영화 '밀양' 한 장면)
지금도 반성없이 뻔뻔하기만 한 가해자를 자신을 절대 용서할 수 없고, 그 또한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겪게 하고 싶은데, 성경말씀 즉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야 하나님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신다, 오른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고, 고소해서 속옷을 가지고자하면 겉옷까지 주고,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말씀이, 마치 피해자가 가해자를 응징하지 못하게 가스라이팅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 지금 생생한 지옥을 살고 있는 그녀에게 나중의 소망은 너무 희미하게 느껴져 별다른 힘이 되지 못하는 듯 보였다. (내용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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