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묵상 1>, <그리스도인의 묵상 2 >는
기독교 묵상을 기독교 전통에서 찾고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알기 쉬운 이론과 실제 훈련 지침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독교 전통의 묵상이 있다
주기도문 묵상, 렉시오 디비나, 그리고 의식성찰이 그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묵상에는 마음 비우기와 하나님 바라보기가 항상 함께 있다
마음챙김 명상은 불교 전통에서 온 것이다.
불교 명상과 기독교 묵상, 모두 침묵에서부터 시작된다
시작은 비슷해 보이지만, 그 길과 끝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무(nirvana)를 이루고, 후자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룬다
마음챙김 명상과 기독교 묵상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알아차림의 의식상태’로서 뇌의 비활동형 연결망(DMN)과,
후자는 ‘안전애착의 의식상태’로서 사회적 뇌(social brain)의
활성화와 관련있다.
뇌의 가소성(neuroplasticity)을 고려하면
결국 둘 중의 하나 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무(nirvana)로 가는 마음챙김의 의식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는 애착관련 의식을 택할 것인가?
정신화냐(mentalization), 영혼화(soulization)냐?

<현대정신분석과 기독교영성>은
현대정신분석의 최근 흐름들, 대상관계이론, 자기심리학, 애착이론, 상호주관주의, 정신화에 관한 핵심주제들을 간결하게 기술하고, 이를 기독교 영성, 특히 현대사회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묵상적 영성의 지혜들과 비교 성찰한 저서입니다. 우리 시대의 화두인 치유와 성숙, 심리학과 영성의 통합적 시각들에 출발선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이만홍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교육과 진료를 하면서, 정신분석이 인간을 전인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한계를 깨닫고, 기독교 영성과 정신분석의 통합을 위하여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두란노서원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였고, 한국 기독교상담심리학회, 영성지도.상담협회 등의 창립을 주도하였고, 한국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학의 주임교수와 세브란스 병원 과장직을 사임하고 3년간 바닷가에서 침묵의 시간을 보내며 묵상기도와 영분별을 중심으로 한 영성지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심리치료와의 통합하는 시도에 힘을 쏟아 왔다. 우울증 전문 로뎀클리닉과 영적 돌봄을 지향하는 SoH심리영성센터를 설립하여 이끌고 있으며, 특별히 개혁주의에 기초한 묵상과 영성지도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저자 약력
(현) SoH심리영성센터 지도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정신과 전문의, 로뎀정신과 원장, 영성인도자, 한국영성지도자협회, 초대 공동회장 역임, 현 고문,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주임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전 한국기독교 상담학회 초대 회장, 전 한국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
저서 및 역서
“아스피린과 기도(두란노, 2000)”, “역동 정신치료와 영적 탐구”(학지사, 2010, 공저), “영성과 치유”(한국영성치유연구소, 2012)“, “로뎀 숲에서 쉼을 얻다.”(묵상집, 로뎀, 2015, 공저),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SoH, 2017), “현대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로뎀포레스트, 2022), “로뎀숲에서”(묵상집, 로뎀포레스트, 2022), (역서)“영혼을 돌보는 영성지도”(틸든 에드워즈 지음, 로뎀, 2010, 공역), “그룹 영성지도”(로즈마리 도어티 지음, 로뎀, 2010, 공역), “정신치료와 영적 탐구”(하나의학사, 2010, 공역)
<그리스도인의 묵상 1>, <그리스도인의 묵상 2 >는
기독교 묵상을 기독교 전통에서 찾고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알기 쉬운 이론과 실제 훈련 지침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독교 전통의 묵상이 있다
주기도문 묵상, 렉시오 디비나, 그리고 의식성찰이 그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묵상에는 마음 비우기와 하나님 바라보기가 항상 함께 있다
마음챙김 명상은 불교 전통에서 온 것이다.
불교 명상과 기독교 묵상, 모두 침묵에서부터 시작된다
시작은 비슷해 보이지만, 그 길과 끝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무(nirvana)를 이루고, 후자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룬다
마음챙김 명상과 기독교 묵상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알아차림의 의식상태’로서 뇌의 비활동형 연결망(DMN)과,
후자는 ‘안전애착의 의식상태’로서 사회적 뇌(social brain)의
활성화와 관련있다.
뇌의 가소성(neuroplasticity)을 고려하면
결국 둘 중의 하나 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무(nirvana)로 가는 마음챙김의 의식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는 애착관련 의식을 택할 것인가?
정신화냐(mentalization), 영혼화(soulization)냐?
<현대정신분석과 기독교영성>은
현대정신분석의 최근 흐름들, 대상관계이론, 자기심리학, 애착이론, 상호주관주의, 정신화에 관한 핵심주제들을 간결하게 기술하고, 이를 기독교 영성, 특히 현대사회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묵상적 영성의 지혜들과 비교 성찰한 저서입니다. 우리 시대의 화두인 치유와 성숙, 심리학과 영성의 통합적 시각들에 출발선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이만홍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교육과 진료를 하면서, 정신분석이 인간을 전인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한계를 깨닫고, 기독교 영성과 정신분석의 통합을 위하여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두란노서원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였고, 한국 기독교상담심리학회, 영성지도.상담협회 등의 창립을 주도하였고, 한국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학의 주임교수와 세브란스 병원 과장직을 사임하고 3년간 바닷가에서 침묵의 시간을 보내며 묵상기도와 영분별을 중심으로 한 영성지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심리치료와의 통합하는 시도에 힘을 쏟아 왔다. 우울증 전문 로뎀클리닉과 영적 돌봄을 지향하는 SoH심리영성센터를 설립하여 이끌고 있으며, 특별히 개혁주의에 기초한 묵상과 영성지도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저자 약력
(현) SoH심리영성센터 지도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정신과 전문의, 로뎀정신과 원장, 영성인도자, 한국영성지도자협회, 초대 공동회장 역임, 현 고문,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주임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전 한국기독교 상담학회 초대 회장, 전 한국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
저서 및 역서
“아스피린과 기도(두란노, 2000)”, “역동 정신치료와 영적 탐구”(학지사, 2010, 공저), “영성과 치유”(한국영성치유연구소, 2012)“, “로뎀 숲에서 쉼을 얻다.”(묵상집, 로뎀, 2015, 공저),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SoH, 2017), “현대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로뎀포레스트, 2022), “로뎀숲에서”(묵상집, 로뎀포레스트, 2022), (역서)“영혼을 돌보는 영성지도”(틸든 에드워즈 지음, 로뎀, 2010, 공역), “그룹 영성지도”(로즈마리 도어티 지음, 로뎀, 2010, 공역), “정신치료와 영적 탐구”(하나의학사, 2010, 공역)